갤러플 맥세이프 신상카드지갑 사용후기 (feat. 아이폰13미니)
잘쓰던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내팽겨치고 새로 장만한 갤러플 맥세이프 카드지갑!
가격은 18,800원 ㅜ 가격대가 조금 있다
근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보자
장점
더욱 업그레이드된 퀄리티
아래위 커팅으로 카드 수납 용이성 증가
새로운 패턴 - 촉감이 좋다
여전한 자력
카드3장 수납가능
단점
묵직한 무게감
두께감
높아진 가격
결론
이전꺼보다 편의성이 더 좋아서 한달동안 잘 쓰고 있음!
카드2~3장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추천
사진보면서 봐보자
포장 박스가 상당히 정성을 들인 느낌이 든다
지금생각해보니 가격생각하면 이정도는 되야지! 라는 느낌도?
포장in포장
포장지가 전부 종이로 되어있어 갤러플은 ESG 를 생각하는기업? 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부분은 굿굿
이전버전과 비교! 왼쪽이 신상 오른쪽이 이전꺼
신상의 커팅된 부분을 잘보이게 하려고 기본으로 들어있던 종이카드를 넣고 찍었다
저 커팅이 신상의 핵심이랄까
확실히 카드를 뺄때 폰에서 카드지갑을 탈착하는 일이 확연히 줄었다
실용성 면에서는 신상이 압승!
커팅만 다른가 할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패턴이 있음!
사피아노 가죽? 그런 느낌이다 스크래치 안탈거 같고 튼튼한 느낌
케이스에서 탈착할때 손톱으로 긁는 경우가 있는데 신상은 그런부분에서 좋음 (이전꺼는 긁으면 가죽이 일어나서 맴찢 ㅜ)
뒤에는 구멍이 나서 카드를 전면으로,후면으로 뺄수 있게 해놨다
쓰는 카드를 넣어보자
역시 블랙에는 블랙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른 색 카드를 넣어봤다
눈에 띄는 컬러를 넣으면 위는 괜찮은데 아래 커팅 부분이 살짝 눈에 거슬릴지도
사용하는동안 내내 카드 한장만 넣고 다녔는데 카드 탈출 불안감은 없었다 근데 3장넣다가 1장 넣으면 좀 불안할지도?
참고로 이 사진이 한달사용된 사진인데 (매일사용) 거의 초기상태랑 똑같은거같다!
미묘한 패턴이 맘에 든다
아! 그리고 이전 제품에서 단점으로 지적했던 카드지갑 옆부분의 코팅이 녹아내리는? 현상은 신상 제품에서는 아직까지 없었다! 굿굿!
두께감은 이번제품도 여전하다 ㅜ
카드를 3장까지 넣을수 있는데 그때문에 지갑 자체가 카드를 한장만 넣어도 두툼하다
가로 사이즈는 아이폰13미니와 딱 맞기 때문에 만족하는 부분- 두께감이 어느정도 상쇄 된다
커팅 땜시 지갑을 안떼도 슥~
자력은 똑같이 짱짱하다 (맥세이프 케이스 사용중)
오히려 잘 안떨어진다고 느껴질정도
다음버전은 한장 수납 버전으로 가볍고 얇게 만들어주세요 갤러플님!
도움이 되셨길-